2020 군장병 온라인 해커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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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군장병 온라인 해커톤 선발

군장병 코딩테스트와 IoT이론평가를 쳐서 상위 150명을 뽑는다.
코딩테스트는 110등, 이론평가는 80점받고 선발되었다.
군장병 온라인 해커톤 링크

2020 군장병 코딩테스트 리뷰

문제유출하지말라고 공지에 적혀있으므로 아주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문제는 5문제

  1. 수학
  2. 구현
  3. 구현
  4. BFS
  5. DFS

1번과 2번은 주는 문제였고, 3번 문제는 생각을 조금 해봐야하는 문제(세 문제 다 만점),
4번 문제는 그래프 자료구조와 BFS탐색알고리즘을 열심히 공부했냐고 묻는 문제(효율성테스트에서 과락하여 71점),
5번 문제는 그냥 맞히지 말라고 낸 문제였다(그래서 0점받았다 하하).

코딩테스트라는 것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다른 테스트랑 비교했을 때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트라넷 공군카페에서 다른 전우들에게 들은 바로는, 카카오 코딩테스트보다 어려웠다고 한다.(아마 5번문제 때문에 그런듯?)

군장병 공개 SW 역량 강화 교육포스터에는
이 수업만 들으면 당신은 완벽한 개발자가 된다!
라는 식으로 적혀있는데 흠… 군대에서 제공해주는 강의치고는 놀라울만큼 퀄리티가 좋긴하나 그 강의들만 듣고 이번 코딩테스트 3,4,5번문제 풀었으면 천재라고 보면 된다. 사회에서도 고작 강의 몇개 듣고 완벽한 개발자됐다는 이야기 못들어봤으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IoT 이론평가 리뷰

문제는 30문제. 솔직히 잘 생각안난다.
ARM 래지스터문제랑 AVR 헤더문제, 코드보고 어떤 래지스터가 뭐 어떻게 되냐고 묻는 문제 등등이 있었는데

이것도 임베디드관련 책을 읽어봤다던가,
대학교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과목을 수강해보지 않았더라면 못풀었을 것 같다.
강의 중 3강이 어려웠는데, 이건 강사의 문제라기보다는 아두이노를 고집하는 국방부의 이상함에서 나온 문제라…
애초에 국방부에서 아두이노강좌가 아니라 마이크로프로세서 강좌도 열어줬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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