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2차 코딩테스트 후기

최대 1 분 소요

1차 시험에 비해 문제 수는 적지만 난도는 높았다. SQL이랑 Front 문제는 그럭저럭이었으나 알고리즘 문제에서 막혔다. 백준 솔브드 기준으로 골드정도 되는 것 같다. 내 랭크가 골드5니까 골드 1~3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 때문에 군인 휴가 다 제한된 마당에 면접보러간다고, 그것도 서울로 휴가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창고 끌려가서 300rpm으로 싸다구 맞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농담) 다행…은 아니지만 어쨌든 고민거리가 줄었다. 뭐, 이미 떨어진 마당에 어쩌랴. 목표를 수정하고 삶을 바꿀 시간이다.

나는 왜 떨어졌는가?

크게 두 가지이다.

  1. PS 실력이 부족해서
  2. 제한된 시간에서 시험치는 경험을 안해봐서

1번항목은 변명할 여지가 없다. PS연습을 더 해야 한다. 2번항목의 경우 실제로 이번 테스트를 칠 때, 그리디로 풀 수 있는 문제를 갖다가 BFS한다고 난리치다 시간안에 못 풀었다. 그 원인은 차분하게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결론났다. 시험이 직후 긴장이 풀리자 왜 내가 이걸 BFS로 하려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의 코딩테스트(시간 제한이 있는)를 해보자. 매주.

계획

Mile Stone 포스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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